오늘은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꺼내서 간단하게 볶음 반찬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가지가 저에게는 참 어렵게 느껴지는 재료입니다. 삶기도 어렵고 볶음요리도 어려워요. 그러다 보니 차일피일 미루다가 가지가 조금씩 상하기 시작합니다. 더 상하기 전에 반찬을 해야지 하며 꺼내봅니다. 오늘은 냉파요리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즉석에서 먹는 요리를 합니다. 재료 가지, 파프리카, 소시지, 마늘, 올리브유, 후추 1. 냉장고에 있던 가지를 깨끗하게 손질했습니다. 파프리카도 준비하고요. 파프리카는 당뇨환자에게 아주 좋은 식재료입니다. 물론 가지는 건강식 재료로 너무 잘 알려져 있죠. 노란색 파프리카, 빨간색 파프리카를 길게 썰었습니다. 소시지와 가지도 3cm 정도의 길이로 자릅니다. 마늘을 잘게 썰어놓았습니다. 올리브유를 3수저 정도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두릅니다. 가지는 기름을 정말 많이 먹거든요. 잘라 준비해둔 마늘를 기름에 먼저 볶았습니다. 그리고 가지를 볶습니다. 기름이 부족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