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선 4호선이 개통되고 오늘 처음으로 별가람역에서 전철을 타고 혜화를 갔습니다. 별내별가람역 4호선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836 하루에 2만 4천500명이 이용했다고 합니다. 꽤 많은 사람들이 진접선을 이용하고 있네요. 진접선 개통 한 달…하루 2만4천500명 이용 하늘이 참 맑고 좋습니다. 덕송 초등학교가 별내별가람역 바로 옆에 있네요. 앞으로 8호선도 연결된다고 하니 별내별가람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이제 별내별가람역을 소개하겠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점자로 된 안내판이 보입니다. 장애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에스컬레이터가 멋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혜화를 가는 중이니 오이도행을 타면 되겠군요. 별내별가람역에는 안진의작가의 꽃의 시간이라는 작품이 크게 걸려있었습니다. 추상적인 선묘들과 정감 어린 색채의 조화를 통하여 꽃을 형상화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대형 스크린입니다. 꽤 멋지더라고요. 1회용 발매와 카드 충천지가 있어요. 반짝반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