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에는 수어장대, 행궁, 연무관등의 많은 문화재사 있어 수도권 주민들이 성곽길을 따라 가벼운 산행과 함께 역사탐방할수 있어요. 오늘은 역사탐험하다가 연무관을 발견하였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남한산성 투어하세요” 남한산성 연무관 남한산성 행궁에 가기 전에 오른쪽으로 남한산 초등학교가 있어요. 그리고 바로 옆이 남한산성 연무관입니다. 얼핏 보면 폐건물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무것도 없는데 건물 하나가 덜렁 있거든요. 그런데 자세히 현판을 읽어보니 연무관이라고 쓰여있어 놀랐습니다. 그냥 건물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연무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조금 버려진 문화재 같은 느낌이 들죠? 연무관 앞에 풀이 많이 있어서 그런가 봐요. 보물 제2154호라고 합니다. 수어청 중앙군들의 훈련을 관장하던 군사 지휘소였다고 해요. 생각보다는 건물의 규모가 크지 않고 마당도 넓지는 않습니다. 연무관은 남한산성을 수축하던 시기인 1625년(인조)에 창건되었다고 합니다. 1626년 창설된